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에몽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및 시리즈 역사 == 1986년에 만든 아케이드용 미스터 고에몽을 시작으로, 패미컴이나 MSX로 힘내라 고에몽!(がんばれ ゴエモン!) 시리즈를 발매해나갔다.[* MSX2판은 패미콤판 '힘내라 고에몽' 1편을 베이스로 제작했으나 하드웨어 성능상 스크롤 등 몇몇 연출이 약간 다운 이식되었다. 대신 그래픽은 상향되었고 패미콤판에 없던 요소를 일부 추가. 2편부터는 MSX판이 나오지 않는 대신 [[파로디우스]]에서 플레이어블로 출전한다.] 그 후로 많은 인기를 얻어 수도없이 많은 후속작과 스핀오프작이 발표되었다. 초기 아케이드용만 해도 플레이어인 고에몽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일본 전통 [[우키요에]]풍으로 그려졌으나 시리즈가 지나가면서 우키요에풍보다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아동만화풍 작풍의 고에몽에 가까워진다. 아무래도 일본색이 강하다 보니 일본문화가 개방되기 이전인 1980년대 중후반 당시에 [[왜색]] 게임의 대표적인 사례로 단골로 까이던 작품이기도. [[슈퍼 패미컴]]으로 나온 시리즈까지는 전성기를 누렸으나[* [[힘내라 고에몽 2 키테레츠 장군 맥기네스|키테레츠 장군 맥기네스]]가 200만장이 팔리면서 인기를 끌었으나 그 후로 판매량은 계속 하락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몇몇 게임들의 완성도가 떨어지면서[* 사실 플레이스테이션용 고에몽이 망작이 된 이유는 원래 제작진이 아닌, 코나미 내 다른 부서의 제작진들이 제작한 것이 크다. 원래 제작진들은 [[닌텐도 64]]용 시리즈를 제작했으며, 이 시리즈들은 대부분 완성도가 준수하다. 가장 점유율이 높은 하드에서 비교적 질이 떨어지는 시리즈가 나오면서 몰락이 가속되었다는 견해도 일본 웹에서는 제법 많이 보이는 편이다.] 시리즈가 몰락하기 시작했고 판매량도 그에 비례해서 감소했다. 2005년에 닌텐도 DS로 출시한 작품의 실적이 영 좋지 못하여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끝났으며, 그 후로부턴 코나미의 다른 게임들에 카메오로만 등장하는 상황이다. 즉 코나미의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팔리지 않아서 시리즈가 끝나버려 [[오와콘]]이 된 셈이다. 중심 스탭들도 퇴사한지 오래되었다는 듯.[* 고에몽 시리즈의 주요 개발진들은 코나미 퇴사 이후 [[굿-필]]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주로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로 활동하고 있다.] 팬들에게 있어서 여러모로 죽은 프랜차이즈 취급당하고 있는지라 차후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어 시리즈가 부활하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현재 코나미의 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시리즈 보다도 인지도와 인기가 더 높은 [[메탈기어 시리즈]]나 [[악마성 시리즈]]도 취급이 그닥 밝지가 않은 상태에서 겨우 부활할까 말까한 상태라 전망이 불투명하다. [[코나미]] 항목 참조.]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선 미스티컬 닌자(Mystical Ninja)라는 이름으로 수출했다. 특유의 강한 일본색을 내세웠기 때문에 서양권, 특히 [[와패니즈|특정 인물들에겐]] 제법 먹힐법한 시리즈지만 정작 코나미 측에선 일본 내수용으로만 여길 생각이였었는지 적극적인 정식 발매로 인해 나름 크게 인지도를 쌓은 타 코나미의 게임 시리즈와는 달리 해당 시리즈 만큼은 이례적으로 매우 소극적이여서 일본 외 국가에서 이 시리즈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의 인지도를 지닌 편이다. 시리즈의 전체 작품들 중에서 게임만 고작 '''5개밖에''' 정발되지 않았다는것이 그 증거. 그 마저도 한 작품[* [[게임보이]]로 출시된 '힘내라 고에몽 납치당한 에비스마루']은 단독 타이틀이 아니라 다른 코나미 게임이 합본된 '코나미 GB 컬렉션(Konami GB Collection)' 형태로만 출시됐다.[* 비록 합본작 형태이긴 하지만 이래도 엄연히 영문화는 하고 출시했다.] 한국에도 수입되지 않은 TV 애니메이션도 수입됐지만 그것도 인지도 상승에선 역부족이였다. 2016년에 시리즈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시리즈가 끝나버린지 너무 오래된지라 알아차린 팬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래도 다른 코나미 게임에 계속 카메오로 출연하는 걸로 완전히 잊혀지지 않은게 어디냐. 그리고 2019년 3월에 코나미 창립 50주년 기념 메들리송에 이 게임의 BGM이 어레인지가 되어 실려 있다. 해당 곡은 [[BEMANI|BEMANI 시리즈]]의 모든 게임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